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드 포 스피드: 히트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히트의 존재가 드러나고 얼마 안 되어 한 게이머가 토요타 UK 트위터 계정에 "이번 신작 NFS에서 토요타는 어디 갔죠?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거 아닌가요?" 라고 질문했는데, 그에 대한 토요타의 대답이 '''"저희 차는 공도 레이싱을 조장하지 않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라는 터무니 없는 내용이었다. [[포르자 호라이즌 3]] 이후로 그란 투리스모를 제외한 [[포르자 모터스포츠]][* 다만 [[포르자 호라이즌 4]]에는 다시 돌아왔다. 아이러니하게도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는 공도 레이싱과 오픈 월드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아세토 코르사 콤페티치오네]][* 이쪽은 [[GT 월드 챌린지]],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GT4 유러피안 시리즈에 실제로 나온 차량만 수록한다는 방침이 있다. 해당 대회에 토요타 브랜드 차량이 참가하지 않았기에(토요타 브랜드로 출시한 GT3 차량은 없음) 수록할 필요가 없었다. --2020 업데이트를 일단 기다려보자.--], [[DiRT 4]] 등 합법적인 레이싱 게임에도 라이센스를 주지 않는 상황에, '''대놓고 공도 레이싱을 다루는''' [[이니셜D/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와[* 그래도 여기는 중립 차량이 전혀 안 나오고, 시작점, 체크포인트 등을 워낙에 화려(...)하게 해놓아서 공도 느낌은 크게 들지 않는다.]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에는 라이센스를 주는 상황에서 상당히 모순된 발언이었다. 이 행적에 대해선 일본 게임이니까 주는 것이라는 설이 기정사실 취급 받고 있다.[* 비슷한 처지에 속해있는 [[혼다]]는 실제로 고속도로 폭주 사건에 연루되어 곤욕을 치른 바 있어 공도 레이싱 게임에 라이선스 범위를 많아도 [[이니셜D]]에 나온 시리즈로 한정하고 있으며, 한 술 더 떠서 [[수도고 배틀]]에는 다시 등장하지 못했고,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에는 2017년까지 단 한 대도 내주지 않았다.] 니드 포 스피드 공식 [[트위터]] 계정은 무려 [[https://mobile.twitter.com/needforspeed/status/1163887404366757888?lang=en|PFFT NERDS (풉 찐따들) 이라고 비웃는 답변]]을 달았다. 당연히 [[토요타]]의 해당 트윗은 NFS 커뮤니티는 물론 그 외 토요타를 목빠지게 기다리던 전 세계 레이싱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역대급 파격발언 취급을 받아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수천 개의 항의 답글에 시달리다가 하루 만에 삭제되었다.[* 대표적인 세미심/아케이드 레이서인 포르자의 커뮤니티들은 전작들에서 멀쩡히 등장했던 토요타 및 [[렉서스]] 차량들이 차기작에서 예고없이 증발해 복귀를 갈망하고 있었고, [[그리드(2019)]]는 철저히 합법 레이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토요타 차량이 전혀 없어 트랙 레이서들에게 아쉬움을 남기는 등, 불만은 이미 포르자 호라이즌 3를 기점으로 모든 커뮤니티에 쌓여가고 있었다. 그렇게 쌓이고 쌓인 것에 저런 망언을 끼얹으니 결국 터진 것.] 몇 시간 뒤에는 "어젯밤의 발언은 명백한 실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게임에서 [[토요타]]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에 대해 답변해 드릴 길이 없습니다. 저희는 레이싱 게임 커뮤니티를 응원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5개 트윗 분량의 사과문을 올려 그나마 체면은 차린 상황. [[https://gen72.co.uk/product/pfft-nerds-purple-unisex/|이 밈을 이용해 팬들이 제작해 팔고있는 티셔츠도 있다.]] 결국 마음을 바꿨는지 한국 시각 20일 새벽, 포르자 시리즈 라이브스트림에서 토요타의 포르자 시리즈 복귀가 공식 발표되었다. 한 팬이 "이제 포르자에 돌아왔으니 NFS에도 와주세요."라고 코멘트를 남기자 토요타가 "기다려주세요."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히트를 제외한 타 레이싱 게임에서 계속 토요타 자동차들이 나오면서 상술한 답변은 단순한 [[립서비스]]로 판명되었고 히트도 사후지원 종료를 발표하며 히트에서 토요타 차량은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히트 이후의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후속작]]에서도 토요타가 빠지게 되어 저 발언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나쁜 쪽으로.]]''' 아예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는 더 이상 토요타를 볼 수 없게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측도 있을 정도.[* 포르자 시리즈의 경우 팬들이 토요타의 복귀를 요구했던 건 사실이지만 공식적으로 저렇게 대놓고 의견 표출을, '''그것도 조롱을 하지는 않았다.''' 어차피 라이센스 허가 여부는 차량 제조사 측이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틀리면 홍보 효과 같은 거 다 씹을 수 있는 만큼 저 발언은 단기적으로 보자면 토요타의 모순적인 발언과 답답한 행보에 사이다를 안겨주는 발언이었지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갑을관계와 향후 토요타 측에서 입장을 재고할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막 지른 발언이라는 뜻이다.] 해당 트윗의 답글 중 'This isn't helping(이건 도움이 되지 않아)' 라는 댓글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셈이다.''' --그리고 포르자 호라이즌 10주년을 렉서스가 축하해주는 걸 니드포 유저들은 보고만 있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